정준영, 김주혁 1박 2일 하차에 “수고했어요 구탱이형” 아쉬움 가득

입력 2015-12-07 13:0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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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김주혁(왼), 정준영(출처=정준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을 하차하는 가운데 가수 정준영이 아쉬움을 전했다.

정준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했어요. 구탱이 형. C u bro”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과 김주혁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주혁에게 백허그를 한 정준영의 밝은 얼굴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어련하게 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6일 방송된 ‘1박 2일’을 통해 마지막 하차 인사를 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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