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명동축제 사은행사 개최
외환은행은 명동축제 기간에 맞춰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외환카드 이용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하고 명동일대의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명동(중구)에서 외환카드로 결제한 이용전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금액별로 축구공, 가방, 미니화분, 전국관광지도 등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10만원 이상 축구공 ▲5만원부터 10만원 미만은 가방 ▲5만원 미만은 미니화분 등을 증정한다. 장소는 명동예술극장(구 국립극장) 앞 외환카드 행사장이며 증정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제외한 평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한편 명동일대의 주요 의류, 미용관련 업소에서 행사기간 동안 2∼3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도 실시한다.
이광열 카드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명동에서 근무하는 많은 직장인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