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 안내상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은 시청률 2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4.5%에 비해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월(송하윤 분)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나누는 기황(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황은 오월에게 함부로 대하는 만후(손창민 분)를 보며 분노했다. 이어 오월과 데이트를 하면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31.7%,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