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진영 "소피 한, 이 실력이면 무조건 스카우트다" 감탄

입력 2015-12-06 22: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팝스타5' 방송 캡쳐)
14살 소피 한이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았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1라운드 오디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소피 한은 앨리샤 키스의 'Girl on fire'를 노래했다. 바로 시작되는 까다로운 도입부 때문에 첫 소절을 놓치기도 했지만, 소피 한은 이를 개의치 않고 무대를 자기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진영은 소피 한의 에너지에 웃음을 터뜨렸고 나머지 심사위원들도 아빠 미소를 거두지 못했다.

이어 박진영은 "중학교 2학년인데 이 정도면 기획사에서는 무조건 스카우트 한다"며 "정교함은 부족한데 그런 건 가르칠 수 있다.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은 부족하고 가르칠 수 없는 부분은 아주 많이 갖고 있다"고 극찬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