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25년차 가수 이범학이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이범학은 '빠삐용'으로 출연해 청중평가단을 혼란케 했다. 독특한 창법과 함께 힘이 있는 가창력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결과는 히트곡 '이별 아닌 이별'을 부른 가수 이범학이었다.
이범학은 1991년 록 음악그룹 '이색지대' 멤버로 데뷔해 솔로로 독립, 1집 '이별 아닌 이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해 10대 가수상은 물론,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집 '마음의 거리'를 발표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빠삐용 이범학, 예전에 정말 스타였는데", "복면가왕 빠삐용 정말 누군지 몰랐다", "이범학, 그대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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