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성현, 더퀸즈 포볼ㆍ포섬 매치서 무승부만 2번…박인비 꺾던 기세는 어디로

입력 2015-12-05 16:48수정 2015-1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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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둘째 날 포섬 매치에 출전한 박성현이 2번홀 두 번째 샷 전에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이 무승부만 2번을 기록하며 기대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박성현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한 조를 이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와 조에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성현은 첫날 포볼 매치 무승부에 이어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도 무승부에 만족하며 승점 2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지난달 29일 끝난 AI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꺾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더퀸즈 둘째 날 포섬 매치에 출전한 박성현이 2번홀에서 드라이브샷을 시도하고 있다. (KLPGA)

▲더퀸즈 둘째 날 포섬 매치에 출전한 박성현이 2번홀 티샷 후 타구를 확인하고 있다. (KLPGA)

▲더퀸즈 둘째 날 포섬 매치에 출전한 박성현이 2번홀 두 번째 샷 전에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KLPGA)

▲더퀸즈 둘째 날 포섬 매치에 출전한 박성현이 2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시도하고 있다. (KLPGA)

▲더퀸즈 둘째 날 포섬 매치에 출전한 박성현이 2번홀에서 파세이브 후 인사하고 있다. (KLPGA)

▲더퀸즈 둘째 날 포섬 매치에 출전한 박성현이 2번홀 파세이브 후 개디와 기뻐하고 있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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