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아내’ 신소연, 거울 셀카 눈부신 동안 미모

입력 2015-1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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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신소연의 거울 셀카가 새삼 화제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고고. 출근 시간이라 차 막힐 줄 알고 방송 끝나고 바로 출발했는데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소연은 훤히 이마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신소연은 거울 셀카를 통해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신소연은 5일 강민호와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소연은 S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난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홈경기에 시구자로 신소연이 나서며 강민호와 첫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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