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치타, 화장 안해도 예쁜데 진한 화장 이유는?

입력 2015-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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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사람이 좋다' 치타의 청순한 모습과 함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치타가 자신의 일상과 함께 가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치타는 자신의 진한 화장을 언급하며 "어릴 때 혼자 서울에 올라와 살면서 무시 당하며 상처를 받았다. 내가 살아남는 방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더 세게 어렸을 때부터 했던 거 같다. 그게 제가 살아왔던 방식이다”라며 “이제 좀 덜 세게 하려고 한다. 하는 저도 힘들고 얹고 있는 것도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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