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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라이 (뉴시스)
최근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24)는 지난해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일라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 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5년간 함께 했으며 서로 매우 많이 사랑한다.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는 임신 3개월이며 난 내년 여름 아빠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른 시일 안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의 여자 친구는 10살 가량 연상의 전직 레이싱 모델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지냈다.
한편 일라이는 결혼 소식을 공개한 뒤 유럽에서 찍은 웨딩 사진을 카톡 프로필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