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무성, 진주 엄마와 인연 밝혀져 “선영아”

입력 2015-12-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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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무성, 김선영 (출처=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 최무성과 김선영의 인연이 밝혀졌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무성(최무성 분)이 김선영(김선영 분)의 고향 오빠였음이 밝혀졌다.

이날 최무성은 자신의 절친이자 김선영의 친오빠에게 김선영의 집이 시어머니의 담보로 인해 넘어갈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최무성은 자신을 간호한 김선영에게 “선영아”라고 부르며 “네가 나를 서울로 안 불러 줬다면 나는 아마 택이 엄마를 못잊고 살았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최무성은 김선영에게 돈 1000만원을 빌려줬다.

김선영은 최무성의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최무성의 설득에 김선영은 결국 그 돈을 받았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서울 쌍문동 한 골목 5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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