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태티서, 이번엔 ‘산타 여신’으로 변신!… ‘디어 산타’ 감동 무대

입력 2015-12-04 19:5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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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태티서

▲태티서(출처=KBS ‘뮤직뱅크’방송캡처)

‘뮤징뱅크’에 출연한 태티서가 산타여신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출연해 ‘Dear Santa(디어 산타)’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반짝이는 보랏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태연, 티파니, 서현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와 여신 자태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4일 0시 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4일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태티서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넬, 노을, R.P(로열 파이럿츠), 로미오, 퍼펄즈, EXID, B.A.P, 이홍기, VIXX, 나인뮤지스, 디셈버, 로드보이즈, 로이킴, 페노메논, 업텐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