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작사에 참여한 그룹 로미오...뮤직뱅크서 여심 저격

입력 2015-12-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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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미오 공식 홈페이지)
그룹 로미오가 '타겟'으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오후 6시 30분에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 B.A.P 힘찬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뮤직뱅크' 815회에는 로미오가 출연해 '타겟(TARGET)'으로 무대를 꾸몄다.

로미오 멤버들은 차분한 흰색에 강렬한 빨강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평균 연령 18세를 자랑하는 '막내돌'답게 특유의 발랄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 소녀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로미오의 노래는 작사가 송수윤과 가수 에릭남이 호흡을 맞춰 노랫말을 쓴 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업텐션, 페노메논, 로이킴, 디셈버, 나인뮤지스, 빅스, 이홍기, B.A.P, 이엑스아이디(EXID), 퍼펄즈, 로미오, 로열 파이럿츠(R.P), 노을, 넬, 라붐, 헤일로, 방탄소년단, 소녀시대-태티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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