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세계적 모델이 전화번호 땄다?...바바라 팔빈도 매력 인정

입력 2015-12-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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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에릭남이 과거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에게 전화번호를 교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지난 8월 만났던 바바라 발핀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에릭남과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황제성은 "에릭남은 할리우드 배우나 외국 모델을 만날 때 매력이 나온다. 에릭남의 번호를 따간 스타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요즘은 연락을 하진 않지만, 인터뷰한 뒤에 바바라 팔빈이 내게 '어디서 노냐'고 물어봤었다. 당시 김신영과 회식을 하고 있어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릭남과 바바라 팔빈은 지난 9월 1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화기애애한 인터뷰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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