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택, 덕선만 보면 웃음이 절로?... 어떻게 전개되나

입력 2015-12-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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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최택이 성덕선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 9회는 '선을 넘는다는 것' 편이 방송된다. 이에 제작진은 바둑판 앞에서 진지하기만 했던 최택(박보검 분)이 환하게 웃음 지은 채 성덕선(혜리 분)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기 전 앞서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서는 택이의 아버지 최무성(최무성 분)이 병원 환자복에 머리엔 붕대를 두른 채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밖에도 누군가에게 온 전화를 받고 오열하는 김선영(김선영 분)과 낯선 장소에서 헤매고 있는 성보라(류혜영 분)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어떤 이아기가 9회에 펼져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9회는 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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