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근 "아직 카메라 앞에 서는게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

입력 2015-12-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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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아는 형님' 이수근이 아직 카메라에 서는 게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근은 4일 서울 광화문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에 연출을 맡은 여운혁 CP를 비롯해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황치열, 김세황, 김희철, 민경훈과 함께 참석했다.

이수근은 오랜만에 복귀하는 소감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공백기가 있었지만 '아는 형님'을 통해 자신있는 분야에 도전하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다"면서 "너무 편안하게 같이 하게 돼 좋다. 촬영장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5일 밤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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