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식 빛조절 기술 국내 특허출원, 티몬과 위메프서 한정 판매 시작
3단계 빛조절 특허출원 기술이 적용된 캔들워머 ‘터치워머’가 런칭했다.
캔들워머는 캔들을 태우지 않고 할로겐 전구의 열로 녹여 발향시키는 캔들 디바이스로, 향초를 태울 때 생기는 산소결핍현상이나 왁스가 연소되면서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화합물 및 일산화탄소 등의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터치워머는 온/오프 스위치를 사용하는 기존 캔들워머 제품들과 달리 본체를 손끝으로 살짝 터치만 해도 반응하는 고감도 센서가 장착된 신개념 캔들워머다. 3단계 빛조절이 가능하며 빛의 세기에 따라 향기의 강약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터치워머 전용 할로겐 전구는 35W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50W 할로겐 전구보다 저렴하고 전기요금 부담도 적다.
터치워머 브랜드 관계자는 “심신안정과 분위기를 위해 사용하는 향초가 두통을 유발한다는 것은 역설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걱정 없이 소이캔들을 사용하게 해주는 캔들워머는 캔들 디바이스임과 동시에 조명제품임에도 자율안전확인만을 받은 것이 대부분”이라며 “터치워머는 인증절차가 까다롭고 소요되는 기간도 긴 전기안전인증을 국내최초로 받은 빛조절 캔들워머”라고 말했다.
터치워머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침실, 거실, 사무실 등 사용하는 공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좋으며 양키캔들 라지자, 스몰자, 우드윅 미듐자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캔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터치워머+양키캔들 라지자 세트상품이 12월 1일부터 티몬과 위메프에서 한정수량 특별판매된다. 연말선물용으로 실속있는 구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2월 중에는 터치워머 공식쇼핑몰(www.touchwarmer.com)이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