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찬미 어머니, 아침부터 잔소리 폭발 "치마는 왜 이래"

입력 2015-12-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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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찬미 어머니, 아침부터 잔소리 폭발 "치마는 왜 이래"

(출처=MBC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찬미가 어머니와 갈등을 빚었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찬미가 경북 구미의 작은 동네에서 16년째 미용실을 운영 중인 어머니를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어머니의 유산을 물려 받기 위해 떠난 찬미는 "안정적인 미래를 꿈꾼다"며 "엄마의 미용 기술을 배우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본격적으로 엄마에게 미용수업을 받게 된 찬미는 아침부터 쏟아지는 엄마의 지적에 짜증을 억눌렀다.

이어 "왜 이렇게 짧은 옷을 입냐. 흰색 티셔츠는 왜 안 챙겨왔냐"는 엄마의 잔소리에 "엄마는 16년을 했으니까 잘 알고 나는 처음이라 그런다"며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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