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가수 하리수가 걱정할 것 없는 고부 갈등을 털어놓았다.
하리수는 과거 MBC '세바퀴' 녹화에 출연해 "시댁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리수는 "시댁에 가면 평상시보다 많이 잔다. 시어머님은 오히려 '더 쉬어라'라고 하며 맛있는 것도 더 주신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또한 시부모의 결혼 반대 언급에 "처음에 뵈러갈 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가족이 될 사람인데 마음 아프게 하지 말고 받아들이자고 하면서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