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데뷔 전 ‘즉석만남’으로 남자연예인 많이 만나… 누군가보니

입력 2015-12-03 19: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하리수(출처=온라인커뮤니티)

하리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리수의 데뷔 전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리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에 출연해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대희는 하리수의 데뷔작을 언급하며 “그 당시 인기가 어땠냐”고 물었고, 하리수는 “어디를 가든 내 얼굴밖에 안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리수는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이재훈(쿨), 류시원, 임창정 등 수많은 남자 연예인과 즉석만남을 통해 친구가 됐다”며 “MC인 김준호와 김대희 또한 우리 엄마에게 장모님이라 부르며 날 쫓아다녔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3일 오후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 행사에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