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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박진영(출처=박진영 인스타그램)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5 MAMA(Mnet 아시안 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장 박진영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상 축하해~ Congratulations on winning the best new female group! Hope this will be a start of long successful journey~”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신인상 트로피를 든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행복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마치 딸들 사이에 선 아버지를 연상케 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