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충전하자”… 겟잇뷰티에서 이태란이 수시로 붙이던 마스크팩 네티즌 관심

입력 2015-12-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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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젤리 제형의 바노바기 마스크팩, ‘1일 1팩’ 용도로 각광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태란의 사생활 카메라에 찍힌 마스크팩이 화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유난히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이태란의 노하우는 바로 '1일 1팩'. 피부 여신답게 그녀는 스케줄이 없는 집에서도, 촬영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마스크팩을 능숙하게 꺼내 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던 건 이태란 마스크팩의 독특한 제형이었다. 젤리 형태로 된 에센스가 마스크팩 시트지에 완전히 밀착되어 전혀 흘러내리지 않았던 것. 그동안 마스크팩을 할 때마다 목줄기를 타고 내리는 에센스가 괴로웠던 여성들은 이태란 팩의 초 밀착력에 그야말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태란 팩을 개발한 바노바기 측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1일 1팩, 즉 하루에 마스크팩을 하나씩 하는 피부관리 비법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에 언제 어디서나 팩을 붙일 수 있도록 에센스가 흘러내리지 않고 얼굴에 밀착되는 젤리 제형의 마스크팩이 선호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1일 1팩의 효과는 생각보다 뛰어나다. 바노바기의 마스크팩으로 셀프 피부관리를 하고 있는 이태란은 방송에서 "요즘 시간이 없어 마스크팩 밖에 못하는데도 사람들이 에스테틱 다녀왔냐는 말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태란 팩을 사용해 1일 1팩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들 또한 "관리한 지 며칠 안됐는데 로드샵 마스크팩과는 확실히 다른 게 느껴진다"는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태란 팩으로 유명한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팩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노바기에서 최근 선보인 천연 마스크팩이다. 한라봉, 백년초, 제주 암반 산소수, 알로에 등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생산된 천연 자연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성분이 없어 피부 자극이 없으므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들도 아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독특한 제형 역시 다른 팩들과 차별되는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팩만의 핵심 기술이다. 8가지 비타민 복합체의 유효한 성분이 피부 속으로 더 잘 침투할 수 있도록 리포좀화 시켰기 때문. 덕분에 피부의 표피층을 뚫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 C, H도 피부 깊숙한 곳까지 흡수될 수 있다.

바노바기의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팩은 탄력(백년초), 미백(한라봉), 수분(암반 산소수), 진정(알로에) 네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세안 후 15분~20분 정도 사용하는 것이 마스크팩 사용법의 정석이지만, 이태란처럼 피부에 건조함을 느낄 때 수시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한편,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팩은 CJ홈쇼핑 1차 방송 당시의 호응을 토대로 오는 12월 11일 오후 3시 40분부터 CJ홈쇼핑을 통해 추가 방송될 예정이다. 제품은 홈쇼핑 외에 바노바기 온라인샵(www.banobagishop.com)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며, 12월에 한해 사이트 신규 가입 시 바로 사용 가능한 5천원 적립금도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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