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투애니원, 완전체 깜짝 컴백 '박봄 마약 논란 후 1년 만에…'

입력 2015-12-03 00:26수정 2015-12-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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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2NE1 완전체 무대가 1년 만에 선보여졌다.

2일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2NE1(씨엘, 박봄, 공민지, 산다라 박)이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투애니원은 멤버 박봄이 마약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오랜만에 다시 뭉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한 투애니원은 ‘파이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을 연이어 부르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5 MAMA(마마)’는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펼쳐지고 있다. 아티스트 싸이, 빅뱅, 씨엘, 아이콘, 박진영, 갓세븐,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태티서,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자이언티,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제시, 현아, 베이식, 릴보이, 트루디, 예지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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