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유이 "광희와 연락…식사는 아직" 깜짝 고백

입력 2015-12-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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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유이(사진=Mnet '2015 마마' 레드카펫 영상 캡처)

'마마' 레드카펫에 참석한 유이가 본인을 이상형으로 꼽은 광희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유이는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에서 "광희와 아직 식사를 못했다"라고 밝혔다.

유이는 이날 광희에 대한 질문에 "간간히 연락은 하는데 같이 식사를 아직 못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축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지난 2010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홍콩에서 개최됐다.

문희준-지헤라-신아영이 진행하는 '2015 MAMA' 레드카펫은 오후 5시(홍콩 현지시각, 한국시각 오후 6시)부터, 본식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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