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연식보상·노후차 보유 할인 등 연중 최대 혜택 제공

입력 2015-12-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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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2월 중 신차를 출고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승용 전 차종(K9, 택시 제외) 및 쏘울, 카렌스를 12월에 구매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연식보상 특별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이벤트는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경과한 차량(택시, 대형 상용 제외)을 보유한 고객에게 기아자동차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식 보상 특별지원’ 이벤트는 14일(월) 전까지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개인고객에게 20만원, 15일(화)부터 22일(화)까지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기아자동차가 제공한다.

모닝, K5, K7, K7 하이브리드 700h 등의 차종을 이 달에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1.5%의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

특히, 기아차는 올해까지만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차종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기본 할인을 제공하는 등 연중 최고의 판매 조건을 적용한다.

한편, 기아차는 전시장·온라인·모바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커플 호주 여행권(1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10명) △아웃벡 5만원 외식상품권(100명) △파리바게트 2만원 케익교환권(1000명) △CU 2천원 모바일 상품권(이벤트 참가자 전원) 등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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