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태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인연은? "판매자와 고객"
(출처=tvN '택시')
'택시' 양태오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도자기를 판매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양태오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태오는 전지현 등 톱스타의 집을 인테리어한 일화를 공개했다. 최고-최저가 인테리어 가격 비교 분석까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자신의 100년 된 한옥집을 공개한 양태오는 쇼룸에 있던 파란색 무늬의 도자기에 대해 "태국의 공방에서 만들어서 가지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 왔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구매해 갔다.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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