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쳐)
‘슈가맨’ 유희열이 박정현을 쉬폰 케이크에, 거미는 에스프레소에 비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박정현이,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는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프로듀서를 맡은 유희열과 윤종신은 거미와 박정현의 다른점을 꼽았다. 두 사람은 “노래를 장악하는 느낌이 다르다. 방식이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유희열은 “박정현 씨는 쉬폰 케이크 같다. (음색이) 산들거린다. 우리 거미 씨는 에스프로소다”라고 비유했다. 이에 윤종신은 “(에스프레소는) 너무 쓰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종 승리는 유희열-거미 팀이 차지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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