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승진ㆍ김완선, 가을밤 댄스 퍼레이드…김국진ㆍ김일우, 자작 시 공개

입력 2015-12-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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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김승진ㆍ김완선, 가을밤 댄스 퍼레이드…김국진ㆍ김일우, 자작 시 공개

‘불타는 청춘’ 김승진과 김완선이 댄스 퍼레이드를 펼친다.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문화의 밤’을 통해 시낭송과 댄스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7080 소개팅 룩으로 갈아입은 청춘들은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직접 쓴 시를 낭송한다. ‘영웅본색’ 주인공으로 변신한 김일우의 폭소만발 자작시 ‘그림자’, 김승진+김완선의 화려한 콜라보 문워크 댄스까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문학의 밤’ 현장이 공개된다.

김국진은 자작 시 ‘문’을 공개한다. 그간 “문은 항상 열려있어”라고 말해왔던 김국진은 직접 쓴 시 ‘문’을 공개하며 강수지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똑.똑.똑.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김국진이 쓴 의미심장한 문구에 모두가 시선집중하는데. 과연 그의 마음속에 있는 ‘너’는 누구일지 잠시 후 공개된다.

청춘들의 박자감각 테스트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무주 벼룻길 금강 정자에서 벌어진 게임 한판. “기차간에 올라~ 두리번! 두리번!” 중년들에겐 이보다 어려울 수 없는 ‘이름 대기 게임’. 엇박자로 허당 매력 대발산하는 ‘엉뚱 브라더스’ 박세준+김승진. 차가운 강물에 ‘발 담그기’ 벌칙을 수행하게 된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불타는 청춘’ 김승진ㆍ김완선, 가을밤 댄스 퍼레이드…김국진ㆍ김일우, 자작 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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