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 심이영에게 "동우 얼굴 한번만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애원

입력 2015-12-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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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가 심이영에게 동우를 한번만 보게 해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경민(이선호 분)이 동우를 만나 놀아주고 현주(심이영 분)에게 위기관리팀을 맡겼다는 사실이 신경쓰여 경민을 찾아간다.

성태는 경민에게 "위기관리팀 가동한다면서요? 집에 가서 동우하고도 놀아주셨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경민은 "뭔가 좀 띠꺼우신 모양인데요?"라고 답했다.

한편 미연(김나미 분)은 현주에게 따로 연락해 동우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미연은 "눈앞에 동우가 자꾸 어른거리네요. 한번만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저 이상한 짓 안해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냥 보기만 하면 안될까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태의 부탁으로 현주는 쉽사리 동우를 보여주지 않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는 2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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