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20일 생산성본부에서 LG이노텍과 ‘상생형 혁신경영체제(PMS) 인증 협약 및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상생형 PMS 인증 보급사업의 두 번째 우수사례다.
상생형 PMS 인증사업은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관점에서 협력사의 경영역량 향상과 경영혁신을 활성화함으로써 모 기업인 대기업과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산자부는 협력사 경영시스템 인증심사와 혁신전문인력 교육 등에 필요한 경비를 일부 지원하고 생산성본부는 인증심사와 혁신리더 양성 등 실무를 담당한다.
생산성본부와 산자부는 앞으로 5년동안 1000개의 인증기업과 1만명의 사내혁신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