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대표이사 김응식 부사장(사진제공=GS그룹)
김응식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호남정유 입사로 입사했다. 2003년 원유제품 부문장, 2007년 싱가폴 현지 법인장, 2011년 윤활유사업본부장, 2014년 Supply&Trading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원유/제품 수급 전문가로 탁월한 성과를 발휘했다고 인정받았다. 김 부사장은 원칙에 충실하고,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최적의 업무수행을 이끌어내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GS는 김 부사장에 대해 “GS칼텍스에서 쌓은 업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앞으로 GS파워가 운영하는 안양ㆍ부천 열병합발전소 및 집단에너지사업, 에너지절약사업(ESCO) 분야 등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GS그룹은 이날 임원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전배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2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9명, 상무 신규선임 25명, 전배 2명 등 총 46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