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사하구 당리동에 당리사랑지점을 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인근 기업체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당리사랑지점(지점장 김승모)은 지점장을 포함한 6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상담실 2개, 현금자동입지급기 3대 등을 갖추고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널기획실 이보현실장은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 및 사각지역에 주민의 금융거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밀착 네트워크 구축 일환으로 소형점포를 더욱 확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