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로 전해지는 새로운 감동, 스위스시계 트리젠코 뉴라인 론칭

입력 2015-12-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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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조 기술력에 합리적인 가격 더한 고품질 제품 선보여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트리젠코가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는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60~70년대 머슬카 엔진을 모티브로 하여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트리젠코는 시계 복원 예술가이자 시계학 이론의 대가로 익히 알려진 루드윅 외슬린 박사(Dr. Ludwig Oechsin)가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새롭게 선보인 트리젠코의 뉴라인은 세계 3대 무브먼트사로 알려진 ‘스위스 RONDA 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섬세한 기능을 담은 새로운 제품들은 런칭하자마자 전세계 셀러브리티, 워치 매니아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리젠코는 스위스 무브먼트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이용하는 ▲AUTOMAT ▲FORSCH ▲ZEITMESSER ▲ZIVIL ▲ETHOS의 라인업을 주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트리젠코의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사각케이스 모델부터 돔 형태의 제품까지 개성 있는 외관에 신중한 디테일을 살린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43mm 케이스에 새겨진 입체적인 문자판은 강하고 역동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힘있게 돌아가는 Small Three Seconds 디스크판 롤링창은 실제 자동차 엔진이 돌아가는 듯한 구동성을 나타낸다. 여기에 최고급 소가죽 밴드를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스위스 RONDA 5030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완벽한 기술력을 구현했다. 초, 분침 사이에 트리젠코 로고를 형상화해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것과 5기압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구비한 것도 트리젠코만의 강점이다.

트리젠코 매장을 찾은 이민지(가명, 28세) 고객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자친구 선물로 남자시계 브랜드를 찾던 중 최근에 출시된 트리젠코 포르쉬가 눈에 들어와 매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사각형의 고급스러운 외관이 독특해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자친구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트리젠코 관계자는 “스위스 RONDA 社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라인을 런칭한 트리젠코는 기존 브랜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위스 라인으로 재탄생 했다”며 “특히 트리젠코의 제품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워 30대 남성시계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여 다양한고객층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젠코의 모든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충청점 ▲의정부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AK 플라자(수원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중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서면점 ▲창원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몰(www.trigencoswi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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