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SNS 통해 이연복에 존경 드러내 "가장 좋아하는 셰프"

입력 2015-11-30 22:0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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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샘킴 SNS)
'냉장고를 부탁해'의 샘킴이 이연복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셰프 샘킴과 이연복이 평소 보기 힘든 일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샘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아하는 셰프님 중 한 분"이라며 이연복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평소 입던 셰프복이 아닌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샘킴은 이어 "물론 냉장고를 부탁해의 모든 셰프님을 다 좋아하지만 ^^"이라고 밝혀 그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승훈과 박찬호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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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샘킴 #이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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