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스코리아 제시, 빨간 원피스 입고 소파 위에서 뭐하나

입력 2015-1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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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제시(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캡쳐)

‘복면가왕’에 출연한 미스코리아의 정체가 랩퍼 제시로 밝혀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제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제시는 붉은색 미니원피스를 입은 채 소파 위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복면으로도 가려지지 않았던 제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나도 미스코리아’로 출연했다.

당시 ‘나도 미스코리아’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부터 판정단들은 제시라고 확신했다.

이에 대해 제시는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가면 썼는데도 음색만 듣고도 제시라고 말해줘서 좋았다”며 “제2의 누구가 아닌 나로 봐줘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자신의 SNS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어떻게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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