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국토교통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5-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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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산하 공기업 대상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인천공항공사가 국토교통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정부3.0, 비정상의 정상화, 창조경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번에 발표한 우수사례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6건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현장 사례발표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인천공항 빠르게, 가볍게, 우아하게 떠난다!'란 주제로 인천공항공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한국도로공사의 '꿈을 실은 푸드트럭, 졸음쉼터를 달린다'와 한국감정원의 '국민주거안정의 나침판 전월세 전환율',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의 '주말이면 수변공간에서 행복한 水多를 즐겨요!'가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한 우수사례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함과 아울러 국토부 전 직원 앞에서 시연·발표하여 우수사례를 확산·전파할 계획이며, 내년초에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국토교통부 산하 전체 공공기관에 배포·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국토부는 이번 주중 본부와 소속기관에 대해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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