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8’ 종영, 1월 9일에서 1월 16일로 일주일 늦춰져…그 이유는?

입력 2015-11-30 11:33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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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사진제공=CJ E&M )

‘응답하라 1988’의 종영이 일주일 늦춰진다.

tvN 관계자는 30일 이투데이에 “‘응답하라 1988’이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2016년 1월 1일과 2일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래 종영일은 1월 9일이었지만, 2회가 뒤로 밀리면서 종영일은 1월 16일이 되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3번째 응답하라 시리즈다. 2015년 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우리 골목, 우리 이웃,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응답하라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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