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 계정 폐쇄 "일베, 도 넘은 악플이…"

입력 2015-11-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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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폐쇄 "일베, 도 넘은 악플이…"

(출처='보니하니' 공식 페이스북)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진행자 이수민(14)양의 SNS 계정이 29일 폐쇄됐다.

2001년 생인 이수민 양은 최근 '보니하니'를 통해 초등학생 사이에서 '작은 하니'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ID 하니의 뒤를 이은 제2의 하니라는 의미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송 현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어린이는 물론, 일부 성인 팬까지 보유하고 있다. 일부 팬은 '초딩 여신'이란 칭호로 이수민 양을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이수민양은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려왔다. 대부분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들의 소행이었다. 일부 일베 회원들은 이수민양의 SNS에서 사진을 퍼와 악성 댓글을 다는 등 도가 넘은 행동을 일삼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조롱글을 일베 게시판에 공공연히 게재했다. 게시물 속엔 '보니하니' 생방송 도중 일베 회원들이 자신들만의 어법인 '~노', '딱딱' 등의 표현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캡처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한편 이수민양은 이태리 의류 브랜드 '애플핑크'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네겐 너무 사랑스러운그녀', '장옥정에 사랑에살다'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KFC' 광고 등 CF도 찍으며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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