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위드원, 코레일과 서해금빛열차서 ‘미팅 파티’ 개최

입력 2015-11-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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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위드원은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서해금빛열차 안에서 진행되는 ‘파티위드원-겨울 낭만 기차 여행’ 미팅 파티를 실시한다.
국내 대표 리조트 기업 대명그룹 계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서해금빛열차 안에서 진행되는 ‘파티위드원-겨울 낭만 기차 여행’ 미팅 파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명위드원의 ‘파티위드원-겨울 낭만 기차 여행’은 대명위드원과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친결혼 문화를 조성하고 이성간의 만남의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열차 안과 밖에서의 활동을 모두 포함해 ‘여행’과 ‘이성 교류’ 등의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2월 19일 용산발 ‘서해금빛열차(08:27, #4891열차)’ 탑승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종착지인 장항역에 이르는 동안 레크레이션, 로테이션 대화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후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이동, 점식 식사 후 조별 미션 및 관광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긴다. 귀가 열차 안에서는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커플 매칭, 공개 프로포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다.

‘파티위드원-겨울 낭만 기차 여행’은 남녀 각각 선착순 30명을 모집, 27~37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12월 18일까지 대명위드원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티위드원 담당자(02-500-581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희철 대명위드원 대표는 “대명위드원은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 간 제휴를 연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코레일과의 낭만 기차 여행 파티를 통해 미혼남녀가 색다른 만남 속에서 이성간의 교류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명위드원의 신개념 미팅 파티 브랜드 ‘파티위드원’은 이성 간의 활발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 및 지자체 미혼 직원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미팅 파티 연계, 제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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