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TV 특별전… OLED TV 최대 400만원 할인

입력 2015-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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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LG베스트샵 동교점에서 'LG TV 파워 세일'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는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판매점에서 OLED TV, 슈퍼 UHD TV 등 30여 종의 프리미엄 TV를 대상으로 ‘LG TV 파워 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 혜택을 늘려 LG 프리미엄 TV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55인치부터 77인치까지 모두 6종의 OLED TV를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12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OLED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슈퍼 UHD TV, UHD TV 등 총 10종의 TV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미리미리 페스티벌’, ‘그램 PC 증정 이벤트’, ‘OLED 특별가 체험전’ 등을 통해 OLED TV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 백화점 로드쇼,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 전시회’ 개최, 인천공항 초대형 OLED 사이니지 설치 등 고객들이 OLED의 압도적인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OLED TV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3배가량 늘리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OLED TV는 최근 월 최대 판매량이 4500대를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차원이 다른 OLED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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