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추락 사고에 시청률 30% 돌파…‘내 딸 금사월’ 바짝 추격

입력 2015-11-30 07:49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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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 (출처=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

‘부탁해요 엄마’가 또다시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0.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7%보다 6.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훈재(이상우 분)이 추락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훈재와 진애(유진 분)는 서로의 오해를 풀었고, 재회하기로 했지만 현장을 정리하면서 훈재는 추락 사고를 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3%,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탁해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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