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오른쪽 2번째)과 이헌승 국회의원(왼쪽 2번째)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동절기를 맞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여명과 이헌승 국회의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산진구 전포1동 12세대에 연탄 2400장과 쌀 한 포대씩을 전달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가득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많은 도움 전해준 이헌승 국회의원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