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해외파 필승조 박인비ㆍ유소연, 자존심 회복…김해림, 국내파 수호신

입력 2015-11-28 15: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인비, 유소연이 해외파 필승조의 자존심을 세웠다. (KLPGA)

해외파 필승조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조가 국내파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를 꺾고 자존심을 회복했다.

박인비와 유소연은 28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장 파크ㆍ레이크 코스(파72ㆍ6232야드)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포섬 매치에 해외파 첫 번째 조로 나서 국내파 조윤지, 이정민 조를 1UP 승리를 따냈다.

두 번째 조로 출발한 해외파 백규정(20ㆍCJ오쇼핑),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조는 국내파 박결(19ㆍNH투자증권),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조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일방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거뒀다.

3조로 나선 해외파 박희영(28ㆍ하나금융그룹), 최운정(25ㆍ볼빅)은 국내파 서연정(20ㆍ요진건설), 배선우(21ㆍ삼천리) 조를 역시 3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4번째 조로 출발한 김해림(26ㆍ롯데), 김지현(24ㆍCJ오쇼핑) 조는 해외파 이일희(27), 이미향(22ㆍ이상 볼빅) 조에 승리를 거두며 국내파에 첫 승리를 안겼다. 김해림은 전날 포볼 경기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5조로 출발한 해외파 김효주(20ㆍ롯데), 신지은(23ㆍ한화) 조는 국내파 고진영(20ㆍ넵스), 김보경(29ㆍ요진건설)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마지막 조 박성현(22ㆍ넵스), 김민선(20ㆍCJ오쇼핑) 조는 해외파 장하나(23ㆍ비씨카드), 김세영(22ㆍ미래에셋) 조를 꺾고 국내파에 두 번째 승리를 안겼다.

이로써 전날 승점 4점을 따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소속 선수들은 이날 승점 3.5점을 더했고, 2.5점을 내줘, 2라운드까지 중간 스코어 7.5대4.5로 3포인트 앞선 상황에서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LPGA 투어 소속 한국 선수들의 팀 대항전으로 전 라운드 MBC에서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