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돔 크기 노래미 월척 "문어는 잡아야 되는데"

입력 2015-11-27 23:5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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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돔 크기 노래미 월척 "문어는 잡아야 되는데"

(출처=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유해진이 월척을 낚았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돔 낚시에 나간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 손호준, 유해진은 문어를 잡겠다는 약속을 하고 육지에서 사온 돼지고기를 먹고, 힘이 생긴 유해진은 돔을 낚겠다며 낚시 포인트로 배를 타고 나간다.

이윽고 유해진은 낚시대에 고기가 걸린 걸 직감했다. 잠시의 싸움이 진행되고 유해진이 낚아 올린 것은 거대한 월척 사이즈의 노래미였다. 손맛을 본 유해진은 크기가 대단하다며 감탄을 하고, 끼니가 해결되었으니 돔만 잡으면 된다며 포기하지 않았으나 결국, 돔은 잡지 못했다.

#삼시세끼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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