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만재도 삼대장 잡나? "오늘 잡습니다" 의미심장

입력 2015-11-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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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이 만재도 삼대장을 잡는다.

27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잡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바다에 낚싯대를 던진 유해진과 그 뒷모습을 쪼그려앉아 지켜보는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해진은 이날 두 달 넘게 잡히지 않아 애태운 '만재도 삼대장'인 참돔, 돌돔, 문어 중 하나를 처음으로 획득해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물론 어촌계장, 만재도 주민의 축하를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는 윤계상이 만재도에 입성해 '몰카의 진수'가 펼쳐질 전망이다. 친한 게스트 등장에 만재도 식구들은 역대 최강 몰래카메라를 꾸몄고, 이에 윤계상은 해맑게 속아 넘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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