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올해 안에 공식적으로 국내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트레이스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22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35원(1.16%) 상승한 3055원에 거래 중 이다. 샤오미는 이 달 트레이스 본사를 방문한 바 있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류더(劉德) 샤오미 부회장이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열린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안에 샤오미의 스마트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현재 국내 유통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른전자, 제주반도체, 피델릭스 등과 함께 IT중국 관련주로 꼽히는 트레이스는 이같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달 중순 경 트레이스 본사에 샤오미 구매 담당자들이 방문한 바 있으며 처음이 아닌 두번째로 두 달 전에도 비공식적으로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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