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블랙박스 USB 가지고 이혜숙에 협박…전미선 사고 진실 밝혀질까?

입력 2015-11-27 11:1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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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의 일본 교통사고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USB를 놓고 이엘리야가 이혜숙에 협박을 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5회에서 미연(이혜숙 분)은 블랙박스 USB를 리향(심혜진 분)에게 맡기고, 예령(이엘리야 분)은 USB를 자기가 갖고 있겠다고 한다.

예령은 "우리가 이걸 갖고 있다가 어머니와 은실 아줌마한테 써먹자"라고 말한다. 이후 USB를 되찾으러 온 미연에게 예령은 USB를 못 주겠다며 협박을 한다.

한편 은실(전미선 분)과 함께 신부입장을 하는 금복(신다은 분)은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5회는 27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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