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소지섭 누나+지적 장애' 갈치엄마 시절 '소름돋는 연기력'

입력 2015-11-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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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 소지섭 (출처=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방송화면 캡처 )

전혜진이 과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혜진은 2004년 방송된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소지섭과 이란성 쌍둥이 남매로 출연한 바 있다.

해당 드라마 속에서 전혜진은 지적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미혼모 역할로 열연했다. 특히 극 중 아들 이름인 '갈치'때문에 '갈치 엄마'로 유명세를 탔다.

전혜진은 연극배우 시절부터 닦아온 연기력으로 열연해,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한 전혜진은 동료 배우 이선균과 5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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