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유오성에 경고 "장혁은 내 운명, 형은 남자가 아냐"

입력 2015-11-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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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장사의 신 - 객주 2015 김민정, 장사의 신 - 객주 2015 유오성, 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혁 김민정 유오성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김민정의 안타까운 사랑이 시선을 끌고 있다. 무당 매월(김민정 분)은 소개(유오성)에게 천봉삼(장혁)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소개는 매월에게 "도대체 나는 네게 뭐냐"고 물었다. 매월은 "형. 동패. 세상에 하나뿐인 내편"이라고 말했다. 소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내편이 천봉삼보다 중요하지 않냐"고 다시 물었고 매월은 "나한테 남자가 되려 하지 마. 형은 그냥 내 가족이 되어줘"라고 답해 이들 사이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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