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얼굴ㆍ몸매 만큼 섹시한 랩… 숨은 명곡은?

입력 2015-1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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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헤이즈(사진=키썸 인스타그램)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여성 랩퍼 헤이즈. 예쁜 얼굴과 섹시한 몸매에만 관심이 있었다면, 이제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자.

언프리티랩스타2를 다시 보면 충분히 랩실력을 느낄 수 있지만, 헤이즈가 그동안 발표했던 노래를 듣는다면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숨은 명곡이 있을까.

먼저 2014년 1월에 선보인 그녀의 데뷔 싱글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가 있다. 크루셜스타가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지슬로우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이 곡은 차갑게 얼어붙은듯한 분위기와 우울한 이별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듀엣곡이다.

같은해 3월 선보인 '클럽이라도 좀 가'도 비슷한 느낌의 노래로 헤이즈의 잔잔한 랩과 보컬이 눈길을 끈다. 올 초 선보인 '내 남자친구가 고맙대' 역시 비슷한 느낌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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