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11/600/20151125110530_761652_517_293.jpg)
(연합뉴스)
대관령 수은주가 영하 10도, 파주가 영하 8도, 서울은 영하 6도로 예상된다. 찬바람 때문에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다. 낮시간은 서울이 2도, 전주 4도, 대구 6도로 낮기온은 오늘보다 높겠다.
또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 때문에 충청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제주 산간에서는 최고 20cm 이상, 그밖에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해안에서도 최고 8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오후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